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= 친척(조카)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변론을 맡았다? === * 이재명은 조카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 되어 어쩔 수 없이 ''''친척'''인 본인이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. 하지만 해당 사건은 이른바 '필요적 국선사건'이어서 어차피 [[국선변호인]]이 선정될 것이었고 실제로도 처음에는 국선변호인이 변호를 맡아 공판기일을 두 차례나 진행한 후 [[이재명]]이 사선변호인으로 선임되었다.[[https://www.newdaily.co.kr/site/data/html/2021/12/08/2021120800196.html|#]] * 어쨌거나 그래도 이재명 측은 주로 '''친척'''이라 인륜상 거부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맡았다는 점을 가장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자신이 맡고 싶어 맡은 게 아니란 점을 강조했다. [[11월 26일]] 이재명은 유가족에게 사과하면서 "어쨌든 친척들의 일을 제가 처리할 수밖에 없었는데, (저의) 그 아쉬움, 그 억울함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."고 강조하며 자신은 억울하다고 항변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보인다. * 그러나 아무리 친척이라지만 변호사로서 대화를 해 봤다면 그 조카가 답이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. 물론 이재명의 입에서 이에 대한 진실이 나올 일은 없겠지만 친척의 등쌀에 밀려 국선변호사만도 못한 형식적인 변호를 했을 뿐이라는 가정도 가능하다. 이후 이재명은 [[무기징역]]이 선고된 조카의 면회를 단 한 번도 가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